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UBG: BATTLEGROUNDS/논란 및 사건 사고/2017년 (문단 편집) === PC방 무료화 및 통합서버 운영 === 10월 24일 카카오 게임즈 측에서 PC방 무료화 및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87785|스팀과 카카오 통합서버 운영 계획]]을 밝혔다. 정확히는 약 2개월간의 무료 프로모션을 거치고 이후에는 종량제 방식을 채택할 예정이라고 한다. 즉 블리자드 게임과 똑같이 간다 보면 될 듯하다. PC방 서비스를 실시한다면 거의 99%의 확률로 PC방 이벤트 역시 실시할 확률이 크다는 루머 역시 논란이 되었다. 물론 PC방 이벤트 자체는 다른 한국산 온라인 게임들도 많이 해왔지만, 배틀그라운드는 그와 별개로 정가로 3만 2천원을 주고 구입해야 하는 게임이라는게 문제. 당장 [[오버워치]]만 봐도 PC방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돈 주고 산 유저들은 뭐냐며 항의가 빗발쳤는데, 만약 다른 한국산 온라인 게임들처럼 PC방 특전 무기, 특전 방어구 같은 걸 푸는 순간 사실상 정품 구매자들 입장에서는 PC방 이벤트를 빙자한 추가 과금을 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출시 후 이 루머 역시 음모론에 불과했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배틀그라운드는 지금도 유저들 사이에서 현질과 가챠로 얼룩진 한국 게임계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불리고 있다. 과연 이를 극복하고 카카오 게임즈의, 나아가 한국 게임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지, 아니면 유저들의 돈을 갈취할 생각에 파묻혀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게임계에 대한 시선을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뜨릴 지는 오로지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에 달렸다. 사실 블루홀은 카카오게임즈의 [[검은사막]] 북미/유럽 퍼블리싱 능력을 보고 결정했을 수도 있다. [[검은사막/해외 서비스]]에서도 볼 수 있듯, 북미/유럽은 타 지역처럼 [[F2P]]가 아닌 B2P(패키지 판매)로 서비스하기 때문. 유저들의 막연한 카카오게임즈 불신과는 달리 검은사막 북미/유럽의 B2P 운영은 별 흠집 없이 잘 이루어지고 있다. 유저들의 우려와 각종 루머 속에서도 사전 예약 스킨도 배그를 망치지 않는 선에서 성의를 보여주었고 블루홀과 카카오게임즈 양측에서 모두 배그를 망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기대를 받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